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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커뮤니케이션2023-11-21조회 2739
테라젠바이오는 20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5회 2023 서울 석세스 대상’에서 경제 부문 제약바이오대상을 수상했다.
2009년 설립된 테라젠바이오는 유전체 분석, 유전자 기반의 예측 및 진단 등을 전문으로 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테라젠바이오는 미래 의학의 패러다임으로 떠오르는 정밀 의료의 핵심 역량인 유전체 분석과 맞춤형 신약 개발 역량을 모두 갖추고 있다.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는 "암에 대한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며 "미래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전체 분석 분야에서 국내 최초의 인간게놈지도 완성 등 최고의 분석력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전체 빅데이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시켜 멀티 오믹스 분석, 신약 개발 플랫폼 확보, 바이오마커 발굴 등 사업 분야를 진단뿐 아니라 예방과 치료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독자 개발 중인 맞춤형 암 백신은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다.
테라젠바이오는 개인 유전체 분석 분야에서 롯데그룹의 투자를 유치, 물적 분할을 통해 테라젠헬스를 설립했다.
이는 연구개발(R&D)에 집중하고 소비자 마케팅 분야에서 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올해 국내 바이오 투자·협업 분야의 최대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한편 서울 석세스 대상은 굿모닝경제, 스포츠서울, 서울에스티브이(STV), 스포츠서울엔터티브이(EntTV)로 구성된 굿모닝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한 해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조적인 혁신과 최고를 향한 열정으로 국가와 사회문화 발전을 성공으로 이끈 인물(단체)을 선정하며 올해 15회째를 맞이했다.
출처 : 굿모닝경제(http://www.good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932)